의정부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상권활성화 축제 진행

의정부에서 쇼핑하고 축제도 즐기세요!

동방일보 | 기사입력 2022/09/15 [23:37]

의정부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상권활성화 축제 진행

의정부에서 쇼핑하고 축제도 즐기세요!

동방일보 | 입력 : 2022/09/15 [23:37]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연합 상권지구를 형성하고 있는 지하상가, 제일시장, 부대찌개거리 등 행복로 일대에서 10월 1일(토)부터 16일(일)까지 3주간 <행복로축제>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민락지구에서도 10월 8일(토)과 9일(일)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해 침체된 민락상권에 활기를 넣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13개의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행복로축제>

쇼핑, 뷰티, 공연, 놀이 등 4가지 테마로 총 13개의 축제들이 진행되는 <행복로축제>는 상권활성화 축제의 종합선물세트다. 시민들, 관광객들이 행복로를 중심으로 밀집한 지역상권을 찾아 쇼핑하고 문화예술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행복로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는 활력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쇼핑페스타 ‘쇼핑하면 행복이 커진다’

행복로축제 기간 동안 행복로, 지하상가, 제일시장에서는 구매를 촉진하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복로와 제일시장 상점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2만 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을 인증 시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하상가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해 축제 방문객이 축제 이후에 지하상가를 다시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세웠다. 매년 방문객이 늘고 있는 <의정부 부대찌개 페스티벌>은 10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부대찌개 거리와 의정부 전역의 25개 부대찌개 식당에서 개최되며 할인행사와 방문인증 이벤트, 부대찌개 4행시 대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쇼핑페스타를 총괄하고 있는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시지역상권상인회연합회, (사)의정부역지하상가상인회, (사)의정부부대찌개명품화협회, 행복로상인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복로 일대를 경기도 최고의 상권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뷰티페스타 ‘행복로에서 무료 메이크업 받으세요’

10월 14일(금)에 열리는 의정부 미용예술축제 <뷰티 페스티벌>은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의정부시지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과 연계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뷰티 페스티벌>은 메인 행사인 헤어쇼 등을 통해 침체된 미용업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무료로 네일,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헤어커트 등의 미용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16일(일) 메인무대에서는 60대 부부 5쌍을 선정해 메이크업, 웨딩쇼, 프러포즈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리마인드 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시민들의 응원 속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며 부부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지켜보는 시민들에게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뮤직페스타 ‘행복로에 폴킴이 온다’

10월 1일(토) 행복로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힐링뮤직 페스타>에는 폴킴과 선우정아가 출연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의 시간을 선물한다. 또한, 10월 15일(토) ‘로드 런웨이 쇼’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장민호가 출현해 남녀노소 즐기는 무대를 선사한다.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린지 페스타>도 행복로축제 기간 중 매주 일요일마다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국악,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10월 8일(토)에는 블랙뮤직페스티벌의 사전 행사로 <미니 블랙뮤직 페스타>가 열려 청소년들의 힙합·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피아노시티 페스타>에서는 행복로 거리에 4대의 피아노를 설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무대를 제공한다.

 

#플레이페스타 ‘놀이로 동심을 만나보세요’

행복로축제 기간 동안 행복로 거리에서는 시민, 관광객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10월 2일(일)에 열리는 <줄넘기 페스타>에서는 커플·단체 줄넘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화려한 줄넘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0월 8일(토)과 9일(일) 양일간 추억의 레트로 게임존에서는 <딱지치기 대회>와 <알까지 왕중왕전>이 펼쳐져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에코 페스타>도 함께 열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캠페인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 의정부가 빛나는 시간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미군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를 경기북부의 디자인·패션·뷰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뷰티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정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2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를 유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올해로 17회를 맞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 관련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행사기간 동안 아시아 모델들은 의정부제일시장 및 지하도상가 쇼핑페스타에 참여하며, 쇼핑 및 먹거리 관련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또한 행복로 축제를 배경으로 모델 프로필 촬영, 시민의 날 행사의 ‘시민과 함께 에피소드’ 콘텐츠 제작 그리고 딱지치기 대회, 알까기 대회, 에코페스타, 블랙뮤직페스타와 제37회를 맞는 회룡문화제도 참석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후 스탬프투어 체험, 통일전망대 방문, 용현산업단지 내 영상 제작도 계획되어 있다.

 

10월 14일에는 의정부체육관에서 아시아 최고 신예 모델을 최종 선발하고, 이날 본선 진출자는 의정부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아시아 각 국가에서 의정부시의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10월 15일에는 행복로에서 의정부시민과 함께하는 패션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10월 16일에는 케이팝 공연 및 아시아 톱모델 시상식 등을 케이블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민락의 새로운 즐길거리 <민락맥주축제>

10월 8일(토)과 9일(일) 저녁, 민락 로데오거리에서는 대규모의 <민락맥주축제>가 개최된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상권의 침체기를 겪고 있는 민락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의정부에서 진행되는 첫 맥주축제다. 시는 서울 신촌, 대구, 인천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맥주축제의 형식을 민락상권에 맞게 특화시켜 민락만의 특색 있는 맥주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민락로데오 거리에 설치된 테이블에서 배달특급 앱을 통해 민락상권 식당들의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맥주를 대폭 할인해서 제공하는 등 민락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온가족이 즐기는 축제를 위해 마임, 마술,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상시로 열리고 민락에서 활동하는 50명 여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달빛 프리마켓도 진행된다.

 

한편, <회룡문화제>도 10월 8일(토)과 9일(일) 송산사지에서 개최해 민락맥주축제와 상호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제37회를 맞이하는 회룡문화제는 그동안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시는 회룡문화제의 성격을 역사문화축제로 설정하고 행사를 송산사지로 옮겨 진행한다. 현장 연출, 프로그램, 공연무대 등에 역사적 성격을 확실하게 담아 회룡문화제를 민락을 대표하는 역사축제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의정부시는 16일간 도심 상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축제를 연계 개최해 총 10만 명의 시민참여와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이 행복로 일대와 민락상권에서 적극 쇼핑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앞으로 의정부를 여행 오는 도시, 놀러 오는 도시, 쇼핑하러 오는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축제 개최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의정부 도시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릴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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