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봉무의원 정재호의원 이륜구의원 현장방문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원이 11일(목), 옥인동 군인아파트 내 위치한 ‘옥인동 아이꿈틀 조성사업’ 현장(옥인동 45-1 등 3필지)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여봉무 의원이 ‘군인아파트 내 어린이놀이터 조성’에 이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인아파트 단지 내 폐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로 탈바꿈한다. 여봉무 의원은 사업 계획 단계부터 전력 지원해 왔으며, 이를 위해 특별교부금 12억원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 및 조경공사를 진행 중이며, 12월 준공예정이다. 이용대상은 인근 지역에 가장 많은 6~10세 어린이로 연령대에 맞는 즐거운 모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날 여봉무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여봉무 의원은 “군인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이 완료된 이후 동네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하다”며 “아이꿈틀 조성사업도 조속히 준공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더 늘어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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