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지난 9일 용산구 혜심원과 후암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 이날 NH농협 서울본부에서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 주관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과 NH농협 관계자, 후암교회 목사와 혜심원장이 참석하였다.

□ 최유희 시의원은 “혜심원은 가정에서 양육을 받을 수 없는 1세~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하며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고, 후암교회는 쪽방촌 주민이나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곳으로 두 기관 모두 주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여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후원해 주신 기업에 지역 구성원이자 주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사의를 표했다.

□ 마지막으로 최유희 의원은 “저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는 없는지 한 번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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