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 주민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구청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점등식을 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일 오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마포구 교구협의회와 함께 구청 로비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이웃 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2022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23년 주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점등식을 통해 사랑의 불빛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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