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겨울철 종합 안전관리 및 제설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 종합 안전관리 및 제설대책은 체육시설 및 주차시설, 임대시설 등 공단에서 관리 운영하는 전 시설물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21일(월)부터 2023년 3월 20일(월)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설장비 파악 및 관리상태 점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관리 실태 점검, ▲폭설 시 야외시설 제설작업 지원인력 배치 계획, ▲야외시설 직원 휴게실 및 난방기기 안전 사각지대 점검, ▲ 시설 환경정비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 상태 등이 있다.

공단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시설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상시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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