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성과보고회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1월 24일 오전, ‘제15회 새우젓축제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경제, 관광, 안전, 홍보 등 분야별 평가보고를 받고 내년도 새우젓축제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72만여 명의 주민이 다녀갔고, 새우젓을 비롯한 40개의 다양한 장터 부스에서 17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축제는 코로나 이후 3년만의 대면축제로 오랜만에 흥겨운 분위기에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축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논의해 내년도에 더 알찬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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