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3일 마포시니어 클럽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시니어클럽은 은퇴자의 지식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개발·지원하고 어르신들이 생산하는 물품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은퇴자들에게 아침에 출근하는 설렘을 드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
강 형구 기자
dongbangilb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