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공단의 소식 및 필요한 정보를 제공, 고객접점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1일(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다. 이어 외부링크 종합 플랫폼 ‘링크트리’를 활용해 공단 홈페이지 및 기타 SNS 등 연계 사이트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스토리 하이라이트’ 기능을 활용하여 공단 사업장 내·외부 전경을 안내하여 주민들이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자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10월부터는 주 2회 이상 ‘양시공 뉴스’ 콘텐츠 제작을 통해 채용공고, 이벤트 등 공지사항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체육센터 대회 소식, 관내 계절별 전경 등 폭넓은 정보를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소문내기’ 콘텐츠 9건을 제작하여 공단 및 사업장 인근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 지역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SNS 콘텐츠 제작과 소통을 통해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공단에 대한 긍정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소통 강화를 위한 SNS 채널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그룹, 카카오톡채널(양천·신월·목동, 해누리타운)을 운영 중이며, 인스타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계정(https://www.instagram.com/yangcheongu_sis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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