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장이 22일(목) 3시에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2기 종로 행복학교 기초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종로 행복학교’는 이웃과 지역의 행복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종로의 특화 교육으로, 주민 30명이 제2기 과정을 수료하였다. ‘행복’이라는 주제로 12강에 걸쳐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웠으며, 수료식에서는 타임캡슐을 열어보며 지난 수업을 돌아보고 소감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도균 의장은 “행복 역시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여 삶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며 “저 또한 현장을 직접 뛰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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