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9월 1일(목) 제2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행조특위)를 구성하고 9월 22일(목) 9시 제1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이충현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철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행조특위에는 이충현 위원장, 전철규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성호 의원, 김성한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홍재희 의원, 정재봉 의원, 신찬호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이충현 행조특위원장은 ”각 위원님들께서는 특별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라고 당부하며 ”저 또한 위원장으로서 화목한 분위기에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행조특위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 까지 6개월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고 시정되지 않거나 민원이 극심한 각종 인허가사항, 각종 민간 위탁 사업과 관련한 비효율적, 낭비적 행정 및 기타 부적정하거나 불법, 위법성이 있는 행정행위 등을 조사 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 활동기간은 본회의 의결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동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