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편의 및 지역 경제에 도움... “이용객 불편없도록 최우선으로 운영할 것”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동국)이 운영하는 용산구 공영주차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용산을 방문하는 역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휴 동안 용산구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기간은 오는 9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총 4일간이며, 대상 주차장은 전자상가 5개소, 한남동, 이태원2동 등 총 11개소이다.

 

 

 

또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연휴기간 동안 특별 근무반을 편성하여 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차장 이용고객을 위해 한층 더 높은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이용문의는 주차사업팀(02-749-5305)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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