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취재본부/오승섭국장  ©

 그동안 여소야대 아픔으로 국힘은 교섭단체 구성도 못하던 의회 였으나 이번 선거엔 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지난 6/10 선거를 통하여 78대 78의 같은 균형을 이루게 되였다. 이를 두고 어느 정치인은 그동안 불균형을 이루던 도의회를 완전 균형을 맏춤은 하늘의 뜻이라고 애둘러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좋은 기회의 찬-스를 도민을 위한 보고로 삼지 못하고 양당의 기싸움을 도민들은 실감하고 있는 터에 우리 의회의 위원들은 어떻했나? 근 2개월이 지나서야 의장 선거가 진행됐고 무효표가 속출하는 불미스런 의총으로 몰고 가더니 국힘 의원들의 반대1표와 기권1표가 발생하여 민주당 의원 후보자가 당선이 되는 촌극이 연출 되였다. 이런 결과를 예측은 못했을 것이라 믿기에는 너무도 속보이는 행동을 직시하는 도민들의 깊은 심정에 희비의 감정이 들었을 것이다.

왜? 그랬을까? 이해 불가의 국힘 그 의원님 그러려면 차라리 그의 당 내에서 나는 흙기사로써 1기는 민주당으로 밀자고 했어야 하지 않았는가? 그가 누구 였는지? 비공개 투표였기에 그는 공개 되지 않을 양심의 뭍힌자로써 기록되지 못한 그가 된 것이다. 과연 그는 어떻한 상임위에 배속 됬는지는 몰라도 희비가 교차하는 상임위 활동이 될 것이다. 과연 언제 밝혀 질지는 본인의 양심 선언으로 밝혀지겠지만 그는 흙기사의 바른변을 들을수 있을 런지는 예측이 불가하다.

그리고 이들의 국힘 의원들 참회와 용서를 도민에게 보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당대표의 거취를 들먹이며 대표직을 내려 놓으라고 1인 시위 등을 하고 있음은 도민들의 눈찌푸림으로 퍼져나가는 도민의 아픔을 격는 시간이 올 것을 믿어 으심치 않는다. 혹 1인시위자 중에 그 흙기사도 참여하는지? 도민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요즘 집중적인 폭우로 둑이 유실되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되고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 이러한 차재에 국힘의 의원님들!! 폭우에 둑이 무너지기 전에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먼져 도민들에게 자숙하겠다는 국힘의 도의원님들의 사과가 필요할 때이며 폭우를 대비하는 굳은 신념이 필요한 때임을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_경기취재본부/오승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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