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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 의원 일동은 11일 지난 8일 폭우로 인한 사망 피해자의 빈소가 차려진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또 이날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수해피해자 지원금을 전달했고 이어 12일에는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유영복님이 기부해 주신 라면 300상자도 수해피해가구에 함께 전달하였다.

임춘수 의장은 “이번 폭우로 인하여 발생된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이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하여 의원 모두의 생각과 마음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악구의회 의원 모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곳곳을 방문하며 수해복구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재난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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