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섭 국장 ©

러시아는 2022년 2월 24일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사실에 대한 세계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7개월이 지나고 있다. 당초에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이 자신하기로는 일주일이면 러시아의 승리로 전쟁이 끝날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도 전쟁의 승패는 종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전쟁이 길어지고 러시아가 불리하여지자 러시아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즉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을 잠그면서 나토에 속한 유럽 여러 나라들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면 다가오는 겨울에 러시아는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을 잠그겠노라고 위협하고 있다.

이로써 유럽 여러 나라들이 궁지에 몰려 있다고 보도되고 있으나 한국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고 있는 뉴스가 있다. 이는 러시아의 협박이 쓸모없게 된다는 뉴스이다. 이는 다름 아니라 이스라엘이 유럽에서 필요한 석유와 가스를 공급하겠다 하여 이스라엘과 유럽 사이에 계약이 지난 5월 22일에 체결되었다는 뉴스이다.

그렇게 된다면 유럽 나라들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은 실효를 거두지 못하게 되며, 그래서 나토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마음 놓고 지원할 수 있게 되리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그간에는 석유나 가스가 나오지 않는 나라여서 이스라엘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웬 석유나 가스로 나토 국가들에 공급하겠다는 것일까?

이에 대한 사실을 성경을 인용하자면 이스라엘에서 신명기 33장에 나오는 모세가 120세로 죽기 직전 12 지파들에 대한 기도에서 석유가 나온다는 언급을 두 차례나 하였다고 했다. 이를 믿은 사람들이 2004년부터 석유를 찾게 되어 지금은 세계 1등, 2등을 다투는 산유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가스의 경우는 러시아보다 더 많은 매장량을 찾게 되었다고 입증이 되여 있다.

그래서 러시아의 협박으로 궁지에 몰렸던 유럽 나라들이 가스 염려에서 벗어나게 되였으며, 우리는 이런 정황에서 신의 위대한 섭리에 손길을 짐작할 수 있게 된다고 입증이 가능해 졌다. 그러기에 우리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물리치고 자유를 지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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