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대비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 취득반을 운영한다.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여름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인력 확보와 늘어나는 수영장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수상인명구조원 양성을 위한 강습을 진행한다.

자격취득반은 양천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금)까지 센터방문을 통해 개별상담 후 접수 가능하다. 수영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자격증 취득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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