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7일 관내 엄마사랑어린이집과 지역사회 발전 및 어린이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인식 교육, ▲유아 체험중심의 소방훈련 교육 등의 내용으로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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