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1월 9일(월)부터 19일(목)까지 고유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설별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 상황전파체계 등을 재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영주차장 및 체육시설, 기타·임대시설 등 전 사업장 시설물에 대한 건축, 전기, 소방, 기계, 환경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연휴기간 중 비상연락망 및 상황전파체계를 유지하는 등 시설별 자체 순찰을 실시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안전관리팀 관계자는 “명절 연휴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공단 시설물에 대한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이용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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