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민간담회에서 민원처리를 보고하는 김형재 시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11일 국민의힘 강남갑 당협(위원장:태영호 의원) 주관 제3차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논현2동:영동새마을금고/역삼1·2동:순복음강남교회)”에 참석하여 지난 1, 2차 접수된 민원처리 결과 보고와 신규 민원을 청취하였다.

□ 김 의원이 이날 지역구인 역삼·논현 2동 주민들에게 보고한 민원처리 주요 내용은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완료 ▲주요 사거리 및 학교주변 횡단보도 도로표지병, LED 바닥등 설치 완료 ▲눈길 제로, 경사지 이면도로 열선 설치 완료(13곳) ▲모아주택 민원 주민간담회 개최 및 지원업무 계속 ▲초·중·고 노후시설 개보수 완료 ▲강남역 일대 수방 종합대책 수립 (23년 상반기 완료 목표) *강남 빗물대심도터널 착공 ▲테헤란로, 학동로 노후(30년) 가로등 교체사업 착수 ▲강남역, 선릉역 승강기 설치 ▲매봉산 재정비 사업 추진 ▲도곡시장 고객쉼터 조성 ▲역삼로 등 가로수 정비사업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강남시니어 플라자 노후시설 교체 지원 등을 보고하여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으며, 이후 신규 민원 여러 건을 접수했다.

□ 김 의원은 "강남구는 지난 10여 년 동안 도시기반시설이 노후화된 곳이 많으므로 앞으로도 구석구석 살펴서 밝고 아름다우며 안전한 명품 강남구를 가꾸는 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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